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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어울리지 않는 춘분 꽃샘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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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어울리지 않는 춘분 꽃샘추위

 

절기 중 일 년 중 밤과 낮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春分)인 20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몸을 움츠린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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