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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이가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은 만나본 적 없다"고 털어놨다.
소이는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짝'에 여자 1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이는 제작잔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직 회사원은 만난 적 없다. 연예인이 아닌 사람도 만난 적 없다"며 "데뷔를 대학교 1학년 때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소이는 남성출연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첫인상 선택에서 6명 중 5명의 남자들이 소이를 꼽은 것.
남성출연자들은 소이를 선택한 이유로 선한 눈매, 기타와 사진기, 애교, 미소와 웃음, 패션 감각을 꼽았다.
한편 여자연예인 특집으로 진행된 '짝'에는 소이를 비롯해 서유정, 윤혜경, 이언정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