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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가족', 제작두레 시작…'제2의 26년'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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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굿펀딩 진행, 1억 2000여만 원 펀딩 성공

또 하나의

 

영화 '또 하나의 가족'이 제작두레를 통해 완성된 영화 '26년'의 뒤를 따른다.

또 하나의 가족이 21일부터 제작두레를 시작한다. 지난해 11월 한 단갈 굿펀딩을 통해 2071명 참여, 총 1억 2000여만 원 펀딩에 성공한 또 하나의 가족은 26년을 통해 널리 알려진 시민참여 제작 방식인 제작두레를 통해 나머지 제작비 조달에 나서게 됐다.

또 하나의 가족은 속초에서 택시 운전을 하며 단란한 가정을 꾸려가던 평범한 소시민 한상구가 딸의 억울한 죽음을 계기로 거대 자본과 공권력을 상대로 산업재해 인정 판결을 받아내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세계 굴지의 반도체 생산 업체에서 근무하다 백혈병을 얻어 23세의 나이에 사망한 고 황유미씨와 아버지 황상기씨 부녀의 실화를 다루고 있다.

현재 박철민, 윤우선, 이초희 등 캐스팅은 물론 스태프진 구성이 거의 완료돼 프리 프러덕션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잔혹한 출근' 등을 연출하고, '용의자X' 등의 각본을 쓴 김태윤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박철민은 딸을 생각하며 읽었는데 그냥 무조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또 '도둑들' '베를린' 등의 최영환 촬영감독은 "이 시나리오를 보고 참여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라며 흔쾌히 참여했다. 3월 중순경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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