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엔티 타란티노 감독 '장고:분노의 추적자', 3월 21일 국내 개봉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본 포스터 및 본 예고편 공개

wkdrh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와일드 액션 로맨스 '장고:분노의 추적자'가 3월 21일 국내 개봉된다.

장고는 아내를 구해야만 하는 남자 장고와 목적을 위해 그를 돕는 닥터 킹 그리고 그의 표적이 된 악랄한 대부호 캔디가 벌이는 피도 눈물도 없는 대결을 그린 이야기.

'저수지의 개들' '펄프픽션' '킬빌' 등을 통해 독창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감독 특유의 개성 강한 캐릭터, 탄탄한 스토리, 전례 없는 스타일로 와일드 액션 로맨스란 새로운 장르의 탄생을 알렸다.

이번에 공개된 본 포스터는 연기 인생 최초로 악역에 도전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비롯해 제이미 폭스, 크리스토퍼 왈츠 등 세 배우의 포스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복수의 끝에서 놈을 만났다!'는 자극적인 문구가 세 남자의 대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지난달 29일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 본 예고편은 아내를 구하려는 장고 역의 제이미 폭스, 닥터 킹 역의 크리스토퍼 왈츠, 캔디 역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환상적인 시너지로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