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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경찰대·간부후보 정원 줄이고 변호사 채용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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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경찰대학교 입학 정원과 간부후보 공개채용 정원을 감축하고 변호사나 세무·회계 전문가 경력 채용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현재 120명인 경찰대 입학 정원을 20명 줄이기로 하고 후속 절차를 진행 중이다.

공채로 선발되는 간부후보생도 매년 50명에서 40명으로 감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기존에 분야별로 나눠 필기시험으로 선발했던 간부후보생 50명 중 10명은 세무·회계 등 전문가로 따로 분류해 경위로 경력 특채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대신 변호사 특별 채용을 정례화해 규모를 점차 늘리기로 했다.

사법시험 합격자나 로스쿨 졸업 후 변호사 시험 합격자를 경위나 경감급으로 특채해 일선 경찰서의 실무조사관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특정 입직 경로 출신들이 간부를 독식하는 폐단을 막고 경찰 수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의미"라면서 "변호사 채용은 내부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친 이후에 확정되므로 채용 계급이나 규모 등에 대한 논의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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