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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깜짝 복귀’ QPR, 거함 첼시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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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45분 교체 투입돼 경기 감각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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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했던 박지성(32)이 새해와 함께 돌아왔다.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도 깜짝 승리로 화답했다.

박지성은 3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12~201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45분 교체 투입돼 약 한 달여 만의 복귀전을 치렀다.

지난해 10월22일 에버턴과의 8라운드 이후 무릎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박지성은 해리 래드냅 감독 부임 후 회복한 모습을 보였지만 또 다시 무릎을 다쳐 16라운드 위건과의 경기부터 장기 결장했다.

올 시즌 개막 후 단 한번의 승리도 하지 못했던 QPR은 주장인 박지성이 결장하는 동안 래드냅 감독 부임 효과를 통해 4경기 연속 무패(1승3무)의 상승세를 타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3경기에서는 무기력한 모습으로 내리 패했다.

그러나 박지성이 돌아온 첼시전에서 QPR은 깜짝 승리를 거뒀다. 박지성은 후반 45분 에스테반 그라네로를 대신해 오랜 만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주어진 시간이 부족한 탓에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없었지만 1-0으로 앞선 팀의 승리를 지키는데 힘을 보탰다.

사실상 강등이 유력해진 상황에서 리그 상위권에 포진한 첼시 원정을 떠난 QPR은 후반 33분에 나온 숀 라이트 필립스의 통렬한 중거리포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해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2승7무12패(승점13)로 레딩과 동률을 이룬 QPR은 골득실에서 뒤진 탓에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강 팀을 상대로 거둔 깜짝 승리로 강등권 탈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안방에서 예상 밖의 패배를 당한 첼시(11승5무4패·승점38)는 5연승이 좌절되며 리그 3위 복귀가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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