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K팝스타2' 악동뮤지션-방예담, 그룹 결성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 2012-12-28 11:40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K팝스타2)의 '천재 남매' 악동뮤지션과 '천재 소녀' 방예담이 '캐스팅 오디션'에서 깜짝 그룹을 결성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악동뮤지션과 방예담은 'K팝스타2' 7회분에서 그룹으로 의기투합, 환상적인 팀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실력파 참가자들이 '캐스팅 오디션'에서 각기 어떤 팀으로 등장할 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랭킹 오디션'에서 각각 '듀엣 조'와 '가능성 조' 1위를 차지한 두 팀이 심사위원 양현석-박진영-보아에 의해 한 팀으로 배정받았다.

악동뮤지션은 등장하자마자 자작곡 '다리 꼬지 마'로 파란을 몰고 온 기대주. 연이어 자작곡 '매력 있어' 마저 히트시켰다. 현재 악동뮤지션은 연속 무대영상 200만 뷰 돌파, 오디션 참가자로는 이례적인 자작곡 음원 출시, 음원 공개 3시간 만에 전 음원 차트 '올킬' 등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고 있다.

또한 '리틀 마이클 잭슨' 방예담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탁월한 미성과 천부적인 리듬감, 뛰어난 곡 해석 능력으로 '음악 신동'으로 인정받고 있다. 방예담은 '랭킹 오디션'에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울린 무대로 남다른 천재성을 발휘했다. 단 3일 만에 호흡법을 바꿨다고는 믿기 어려운 놀라운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것. 양현석은 "11살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뛰어나다. 눈물이 날 정도로 좋은 무대였다. 고맙다"는 극찬을 쏟아낸 바 있다.

이렇듯 '캐스팅 오디션'은 다이내믹한 능력을 가진 어린 천재들이 선보일 막강 무대에 대한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찬혁의 탁월한 음악적 재능과 이수현의 매력 보이스, 방예담의 천부적인 음색이 한 무대에서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팝스타2' 7회는 3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