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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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슈퍼모델 미란다 커(29)가 토크쇼에 출연해 남편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자신의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3일 커는 미국 저녁 토크쇼 '레이트레이트쇼'에 출연해 할머니에게 전수받은 행복한 결혼생활 유지법을 진행자 크레이그 퍼거슨과 나눴다.

커의 할머니는 "남성들은 매우 시각적"이라며 "이를 잊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고. 커는 "매일 가벼운 화장을 하고 예쁜 속옷을 입으면 남편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0년 영국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해 23개월된 아들 플린을 둔 커는 실제로 남편만을 위한 속옷 패션쇼를 집에서 하고 있다고 답했다.

진행자 퍼거슨은 "그것이 당신을 미국에서 가장 멋진 부인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라고 농담했다.

이날 커는 아들 플린이 벌써 아동용 피아노를 친다며 아들 자랑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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