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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방송사고, 女 아나운서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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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1-0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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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사과 글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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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배현진 아나운서(29)가 생방송에서 4초간 침묵하는 방송사고를 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지난 8일 '뉴스데스크' 진행 도중 미국 애플 사의 탈세 의혹을 다룬 ‘심층취재-탈세 먹튀귀재 애플’을 소개하다 말을 잇지 못한 채 침묵하며 프로답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경제 불황으로 힘드시죠. 오늘은…”라고 엥커 멘트를 한 뒤 갑자기 말을 잇지 못해다. 정황상 뉴스소개 앵커멘트가 틀렸던 것으로 추정된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4초간의 정적 이후 “이성일 기자가 다음 소식 전해드립니다”라고 간신히 말을 이어갔다.

네티즌들이 따끔한 질책이 이어지자 배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방송사고를 사과했다. 배 아나운서는“저 때문에 놀라셨나요? 죄송해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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