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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 오브 왓치', 제이크 질렌할의 거친 남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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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국내 개봉 및 메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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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질렌할의 파격적인 연기변신이 기대되는 경찰 액션 ‘엔드 오브 왓치’(수입 KT&G상상마당, 배급 인벤트 디)가 12월 6일 국내 개봉된다.

엔드 오브 왓치는 형제처럼 절친한 경찰관 브라이언 테일러(제이크 질렌할)와 마이크 자발라(마이클 페냐)가 일상적인 순찰도중 우연찮게 LA 최대 범죄조직의 타깃이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

9월 미국 개봉과 함께 “종전에 볼 수 없었던 획기적인 방식의 범죄액션스릴러”라는 평가와 함께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제이크 질렌할은 정의감 넘치는 경찰로 분해 그 어떤 영화에서보다 남성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또 경찰의 24시간 근무과정을 CCTV와 셀프 카메라 형태로 찍은 독특한 연출방식으로 인해 생생하고 리얼한 경찰 세계와 사건현장에 직접 뛰어든 듯한 느낌을 주는 새로운 형식의 범죄액션영화란 호평을 이끌어 냈다. 특히 15년간 LAPD(LA경찰국)에서 근무한 베테랑 경관을 기술고문으로 제작 전반에 투입, 생생한 경찰의 24시를 담아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이것은 실제상황이다!”라는 카피와 함께 거친 남성미가 돋보이는 제이크 질렌할과 마이클 페냐를 전면에 내세워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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