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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엄한 경호 아래 귀가하는 이시형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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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윤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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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6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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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엄한 경호 아래 귀가하는 이시형 씨
현직 대통령의 아들로 사상 처음 특검에 소환돼 14시간이 넘는 강도높은 조사를 마친 이시형 씨가 26일 새벽 서울 서초구 이명박 정부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사무실을 나서 청와대 경호원들의 보호 아래 귀가하고 있다.
노컷뉴스 윤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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