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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MVP 유력후보 양궁 김우진, 4관왕 등극은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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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0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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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신기록과 함께 3관왕으로 제95회 전국체육대회 최우수선수(MVP) 유력후보로 꼽혔던를 양궁 김우진(22·청주시청)이 4관왕 달성에는 실패했다.

김우진이 포함된 청주시청(충북)은 2일 제주 서귀포의 성산고등학교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단체 8강전에서 예천군청(경북)에 4-5로 패해 탈락했다.

이날 양궁은 강풍이 부는 비바람 속에 치러졌다.

김우진은 이번 대회 70m에서 352점으로 세계신기록을 세웠고 30m에서는 360 만점을 쏘아 세계타이기록을 작성했다.

또 30m, 50m, 70m, 90m 등 4개 사거리 4개 거리 합계 144발 라운드에서 1천391점을 쏘아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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