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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주연작 '전망 좋은 집'에서 올 누드 연기 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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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개봉 확정, 극 중 아름다운 몸매의 미연 역

전망 조흔 집

 

개그우먼 곽현화가 여배우에 도전했다. 그녀가 선택한 첫 번째 작품 ‘전망 좋은 집’이 10월 25일 개봉을 확정했다.

전망 좋은 집은 직장 여성들의 일과 사랑 그리고 성에 대한 솔직 담백한 보고서. 성에 대한 극과 극의 생각을 가진 2명의 오피스 레이디 미연(곽현화)과 아라(하나경)을 통해 과감하고 현실성 있게 그려낸 섹시 로맨틱 코미디다.

최근 영화의 등급심의가 ‘19금’ 판정을 받았다는 내용의 기사가 보도된 뒤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순위를 석권,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무엇보다 평소 섹시한 매력을 어필했던 곽현화의 노출 수위에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곽현화는 영화에 캐스팅된 뒤 “영화 전개상 반드시 필요한 장면이라면 벗겠다”고 밝혔고, 이에 영화 관계자는 그녀가 제작진과 한 약속을 지켰다고 전했다.

곽현화는 아름다운 몸매의 소유자지만 자신의 몸에만 관심 있고 내면에는 관심 없는 남자들이 싫어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해보지 못한 연애 초보 미연 역을 맡았다. 그녀는 올 누드 연기까지 과감하게 소화해 내며 첫 주연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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