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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이규한, '가족의탄생' 주인공으로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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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9-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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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이규한

 

배우 이소연과 이규한이 SBS 새 드라마에서 남녀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

한 방송관계자는 20일 노컷뉴스에 "이소연과 이규한이 SBS 일일극 '가족의 탄생'의 남녀 주인공으로 확정됐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이규한 소속사 관계자는 "이규한이 최근 캐스팅 제의를 받고,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소연 측 관계자 역시 "지난주에 '가족의 탄생'에 출연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전했다.

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을 연출한 PD가 메가폰을 잡은 '가족의 탄생'은 가족 사랑에 대한 에피소드를 담은 드라마로 현재 방영 중인 '그래도 당신'의 후속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이소연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닥터 진'에서 기생 춘홍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으며 이규한은 지난 5월 종영한 드라마 '결혼의 꼼수'에서 재벌 2세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가족의 탄생'은 오는 11월 하순께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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