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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덴빈 북상...전북 폭풍우 몰아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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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호 태풍 덴빈이 빠르게 북상하면서 전북은 시간당 3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강한 바람이 휘몰아치고 있다.

30일 오후 1시 현재 전북은 서해남부 바다와 10개 시군에 태풍경보가, 나머지 4개 시군에 태풍주의보가 내려지면서 하늘길과 뱃길이 모두 막혔다.

덴빈은 이르면 오후 3시쯤 전북 남부를 거쳐 상륙해 전북을 관통할 것으로 보여 이미 태풍 볼라벤으로 5명의 사상자를 비롯해 정전과 과수농가의 낙과 피해 등을 입은 전북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큰 피해가 닥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

특히 덴빈은 많은 비를 뿌리고 있어 이미 산사태와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에 추가 피해와 농작물 침수 피해가 예상된다.

낮 12시반 현재 내린 비의 양은 새만금 210mm, 변산 188.5mm 등 100mm 이상인 지역이 적지 않고 이날 자정까지 최고 120mm를 더 쏟아부을 것으로 전망돼 폭우 피해가 우려된다.

강풍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어서 고창지역에 순간최대풍속 25m를 기록했고, 직접적 영향권에 들면 3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

이달 중순 최대 440mm가 넘는 집중호우와 십여일 만에 찾아온 태풍 볼라벤의 강풍 피해, 그리고 무서운 속도로 다가오고 있는 태풍 덴빈 앞에서 전북은 초긴장 상태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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