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랑데부, 박유천-손예진, MBC 신작 ‘보고싶다’ 주인공 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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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8-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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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선남선녀의 만남이다. 톱한류스타 박유천과 손예진이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의 남녀주인공 물망에 오르며 국내는 물론, 아시아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박유천과 손예진은 ‘아랑사또전’ 후속으로 편성된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의 남녀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라 계약을 앞두고 있다.

‘보고싶다’는 열다섯, 가슴 설렌 첫사랑의 기억을 송두리째 앗아간 쓰라린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숨바꼭질 같은 사랑이야기를 그린 정통 멜로드라마로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그대 웃어요’를 집필한 문희정 작가와 ‘단팥빵’, ‘고맙습니다’ 등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감성연출자 이재동PD가 연출을 맡았다.

‘보고싶다’는 첫사랑의 추억을 가장 감성깊게 연기하는 손예진과 ‘미스리플리’를 통해 한차례 정통멜로를 연기한 바 있는 박유천의 랑데부만으로 방송가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상황. ‘보고싶다’는 조만간 후속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9월 중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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