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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정, ‘사랑아’로 연기·미모 ‘포텐’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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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2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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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지만 상처 간직한 승아 캐릭터 완벽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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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정이 아침 일일극을 통해 배우로서 한 단계 도약한 모습이다.

송민정은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연출 이덕건·극본 정현민 손지혜, 이하 ‘사랑아’)에서 솔직하고 당당한 70년대 여성 홍승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랑아’는 부모세대에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으로 쌍둥이가 된 이복자매 승희(황선희)와 승아를 둘러싼 가족들의 애환을 그리고 있다. 송민정에게는 그간 출연했던 작품들에 비해 역할 비중이 큰데다 시대극이라 연기력을 뽐내기에 더 없이 좋은 기회다.

송민정은 영화 ‘여고괴담5’를 통해 ‘호러퀸’으로 등극한 이래 매번 새로운 캐릭터로 연기변신에 나서며 배우로서 탄탄한 행보를 걸어왔다.

MBC ‘당신 참 예쁘다’에서 상큼 발랄한 푼수 박나영 역할로 사랑받은 송민정은 케이블채널 OCN ‘뱀파이어 검사’에서는 톱 여배우 서지연 역으로 섹시미를 뽐냈다. MBC ‘신들의 만찬’에서는 너무 순수해 어수룩하기까지 한 정다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랑아’에서는 전작들과는 또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극중 승아는 아름다운 외모가 절대적인 자신감의 원천이지만 승희에 대한 열등감으로 충동적이고 이기적인 성격이 된다. 화려한 삶을 꿈꾸지만 번번이 성공의 문턱에서 좌절한다. 송민정은 거침없지만 상처를 간직한 승아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 병원장의 아들이라 생각했던 강태범(김산호)이 가정부 아들인 사실을 알고 망연자실하는 장면에서의 표정연기가 일품이었다.

지난 5월 초 기자간담회 당시 “전에도 일일극을 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는 보여드릴 수 있는 것에 한계가 있었던 것 같다. 이번엔 실컷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기쁘다”고 말했던 것을 드라마를 통해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것.

소속사 관계자는 “앞으로 극의 흐름상 승아 캐릭터의 비중이 커지면서 더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송민정도 그 어느 때보다 더 열의를 갖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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