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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바다가 만나는 북유럽 지역을 담은 과거 영상이 또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 '두 바다가 만나는 곳, 스카겐' 영상 보러가기덴마크 유틀란트 반도 최북단에 위치한 스카겐 그레넨 지역은 작은 마을이지만, 북해와 발트해 두 바다가 만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루마니아 매체 리베르타티아가 소개한 이 지역 영상은 지난 2010년 10월 유튜브에 공개된 것으로 두 바다가 서로를 향해 반대 방향에서 파도치는 기이한 모습을 담고 있다.
이 지역은 해류가 빠르고 위험해 목욕과 수영이 금지됐다고.
해외누리꾼들은 '스카겐은 신의 기적이다' '인도에는 인도양과 태평양, 벵골만, 세 바다가 합쳐지는 깐야꾸마리가 있다' 등 댓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