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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유전아닌 환경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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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고 숨쉬는 것들의 반란/샌드라 스타인그래버/아카이브

ㄴㅁㅇ

 

'암은 유전의 문제가 아니라 환경의 문제다.'

2009년 미국에서만 148만여 명이 암 진단을 받았다.

하루 4000명꼴. 새 책 '먹고 마시고 숨쉬는 것들의 반란'의 지은이도 스무 살에 암에 걸렸었다.

대다수 사람들의 생각과 달리 암 발생은 유전적 요인과 밀접하지 않다.

지은이가 입양아였다는 점 역시 증거다.

2004년 지은이가 사는 일리노이 주의 옥수수는 3분의 1이 유전적으로 가공한 계통이었다.

그래서 더 많은 화학 제초제가 뿌려졌다.

이 책은 암과 환경의 복잡하고도 밀접한 관계를 보여준다.

화학물질 8만 종이 우리 주변을 떠돈다고 알려졌지만, 이 가운데 철저한 독성검사를 거친 것은 단 2%며, 해마다 700여 종의 새로운 물질이 추가된다고 고발한다.

많은 사람들이 불확실한 자료를 이용해 건강과 환경 사이의 연관성을 흐린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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