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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최효종은 내가 띄웠다? "요즘 인기 떨어져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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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1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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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전 국회의원이 개그맨 최효종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한 TV 토크쇼에 출연한 강용석 전 의원은 “내가 아니었다면 최효종은 지금만큼 안 떴다”라는 질문에 곧바로 “YES”라고 답했다.

이어 강 전 의원은 “요즘 최효종을 보면 안타깝다”면서 “요즘 그때(고소 당시)보다 인기가 떨어진 것 같다. 내가 열심히 올려놨는데 그 인기를 지키지 못하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안타깝다”고 말했다.

강 전 의원의 발언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그는 MC 중 (띄우고 싶은)목표물이 있냐는 물음에 “낸시랭 씨는 제가 잘 만지면 그렇게 될 수도...”라고 말해 주위를 경악시켰다. 이에 낸시랭은 “어딜 만져요? 고소할꺼야”라고 장난으로 받아쳤다.

한편, 강용석 전 의원은 지난해 10월 KBS 2TV ‘개그콘서트’의 ‘사마귀 유치원’ 코너에서 국회의원을 풍자한 개그맨 최효종을 국회의원 집단모욕죄로 고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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