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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여름? 맨유, 선수단 개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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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유로파리그 탈락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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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여름이 될 것이다."

박지성(31)이 몸 담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데이비드 길 사장이 2011~2012시즌이 끝난 뒤 선수단의 변화를 암시했다.

올 시즌 맨유는 '연고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와의 선두 다툼 끝에 20번째 리그 우승을 눈 앞에 두고 있다.

그러나 우승을 기대했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조별리그 탈락에 이어 한 수 아래로 여겼던 유로파리그에서도 8강 좌절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얻었다.

이 때문에 올 시즌이 끝난 뒤 맨유가 선수단 개편에 나설 것이라는 여러 소문이 현지 언론으로부터 떠올랐다.

구체적인 선수의 이름과 이적료까지 거론되기에 이르렀다.

결국 맨유의 데이비드 길 사장이 직접 나섰다. 그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올 여름이적시장에서 선수단 개편에 대해 공식 시인했다.

올 시즌 맨유의 리그 우승 가능성을 높게 점친 길 사장은 "시즌 내내 선수단 운영에 대해 고려해왔다"면서 "영입할 선수가 있는 반면 팀을 떠날 선수도 있을 것이다. 흥미로운 여름이 될 것"이라고 계획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영국 '텔레그라프'가 벤피카(포르투갈)의 미드필더 니콜라스 가이탄의 영입이 완료됐다고 보도하는 등 맨유의 선수단 개편은 사실상 시작된 모습이다.

맨유는 가이탄의 영입을 위해 2,000만 파운드(약 362억원)의 현금과 공격수 페데리코 마케다의 이적, 수비수 파비우 다 실바의 1년 임대 등 대대적인 조건을 제시해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

그러나 아직까지 맨유가 노리는 선수들은 다양하다. 특히 은퇴했던 폴 스콜스가 그라운드 복귀를 선언했을 정도로 취약점이 드러난 미드필더의 영입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맨유가 노리는 대상으로는 꾸준하게 영입 가능성이 제기됐던 베슬러이 스네이더르(인터밀란)과 루카 모드리치(토트넘)를 비롯해 크리스티엔 에릭센(아약스), 마렉 함식(나폴리), 하비 마르티네스(아슬레틱), 가가와 신지(도르트문트) 등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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