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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어벙' 안상태, 3년 전 이혼 사실 뒤늦게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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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1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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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안상태(34)가 3년 전 이혼한 사실이 새삼스럽게 재조명됐다.

안상태의 한 측근은 10일, "안상태가 3년 전 이혼했다. 이미 지인들과 개그맨들은 다 아는 사실인데 새삼스레 화제가 돼 안상태 본인이 부담스러워한다"라고 아쉬워했다.

안상태는 지난 2005년, 6살 연하의 김모씨와 화촉을 밝혔다. 결혼 후 5개월만에 아들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으나 경제적인 문제와 성격 차이로 갈등을 빚다 끝내 결별하고 말았다. 두 사람의 아들은 안상태의 부모가 양육 중이다.

안상태는 지난 2004년 KBS 19개 공채개그맨으로 데뷔, '개그콘서트'의 '깜박홈쇼핑', '내이름은 안상순' 등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2006년부터 연기자로 전업, MBC 시트콤 '레인보우로망스'를 시작으로 MBC 드라마 '역전의 여왕', '애정만만세' 등에 출연하며 영역을 넓혔다.

현재 안상태는 종합편성채널 MBN ‘개그공화국’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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