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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탈영병, 신종마약 팔다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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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와 유흥비 마련 위해 마약 팔아

 

탈영한 주한미군이 홍대와 이태원 일대 클럽에서 신종마약을 팔아오다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2일 신종마약인 '스파이스'를 몰래 들여와 판매한 혐의로 미8군 탈영병인 A(24)씨를 입건해 미 헌병대에 넘겼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부대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탈영한 뒤 생활비와 유흥비 마련을 위해 마약을 팔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또 A씨와 함께 마약을 흡연한 혐의로 미군 2명과 한국인 4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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