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5시간에 걸쳐 담낭염 수술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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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2-1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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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해철이 담낭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최근 복통으로 응급실에 실려갔던 신해철은 9일 오후 서울 송파구의 한병원에서 담낭 염증 제거 수술을 받았다.

신해철은 수술 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시간 예정이던 수술이 다섯 시간을 넘겨 끝났습니다 사탄과 마귀의 총화라는 전설의 '흑사리'가 몸안에서 적출되었습니다”라고 수술 경과를 팬들에게 알리기도 했다.

아울러 신해철은 “투병에도 ‘고스’는 결코 중단되지 않습니다”라며 담요를 뒤집어 쓴 채 컴퓨터 작업을 하는 사진을 남기며 자신이 진행 중인 MBC 라디오 ‘고스트스테이션’ 진행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그러나 ‘고스트스테이션’은 당분간 스페셜 특집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한편 신해철은 빠르면 다음 주 중 퇴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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