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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슈퍼모델 마리사 밀러(32)가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털어놨다고 22일 호주 뉴스닷컴이 전했다.
수영복 모델, 속옷 모델 등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톱모델 밀러가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은 '나체로 식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밀러는 "현명한 식사는 당신의 몸을 인식하면서 먹는 것"이라며 "가장 분명한 방법은 몸을 보면서 먹는 것"이라고 말했다.
"살을 빼고 싶을 때에는 옷을 적게 입는 시간을 늘리라"고 조언한 밀러는 "나체로 나초 한접시를 먹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당신은 할 수 있나요?"라고 되물었다.
또한 밀러는 냉장고에 현미와 퀴노아를 두고 야채와 먹고, 양많은 디저트 대신 하나씩 포장된 작은 초콜릿을 먹으라고 조언했다.
밀러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영화 R.I.P.D.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