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가수 알리가 신곡 ‘나영이’의 가사 논란과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을 가진다.
알리의 소속사 측은 16일 “정규앨범에 수록된 ‘나영이’ 곡 가사 논란으로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킨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 올린다”며 알리가 이날 오후 5시30분 서울 상명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입장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알리는 지난 14일 정규앨범을 발표했으나 수록곡 ‘나영이’의 가사가 조두순 사건 피해자들의 아픔을 되살렸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았다. 알리는 기자회견에서 이와 관련 다시 한 번 사과하고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 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알리 측은 ‘나영이’가 수록된 앨범을 전량 회수해 폐기처분할 예정이다. 알리는 이날 오후 6시10분부터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사전 녹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