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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31)이 5세 연하의 미모의 여자친구를 공개해 화제다.
최홍만은 1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건담 빼빼로 받는 순간. 생각보단 엄청 무겁고 컸음! 만든다고 고생 했겠다ㅠ 평생 잊지 못할 빼빼로 고마워. 뿌잉~”이라는 글과 함께 여자친구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홍만은 여자 친구로 추정되는 미모의 여성을 백허그한 상태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미모의 여성은 귀여운 인상에 뽀얀 피부가 눈길을 끌어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를 자랑한다.
또한 여자친구가 지난 빼빼로데이에 만들어 최홍만에게 선물한 것으로 보이는 거대한 ‘건담 빼빼로’도 공개하면서 달달한 로맨스를 풍기자 네티즌들은 최홍만의 연애에 술렁였다.
최홍만의 이번 사진들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녀와 야수 종결자다”, “최홍만 능력있네”, “여자친구가 너무 작고 어려 보인다. 대단한 미인이다”, “여자친구가 최홍만 주머니에도 들어가겠다. 앙증맞고 귀엽다”라며 놀라움과 부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