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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병원 '3.6.0 어깨 복합 치료', 내달부터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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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컴퓨터 사용과 스포츠 활동의 증가로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관절전문 힘찬병원(이수찬 대표원장)은 어깨 통증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 수술 없이 환자의 상태에 따라 맞춤식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3.6.0 어깨 복합 치료'를 도입해 12월부터 강남, 강북, 부평, 은평 4개 힘찬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다.

어깨는 우리 몸의 관절 중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한 관절로 운동성이 크지만 불안정해 반복 운동이나 걸레질, 짐 들기 등 작은 동작에도 손상되기 쉽다.

게다가 어깨 질환은 증상이 유사한 다른 질환으로 오인 받거나 2가지 이상 질환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까다로운 관절질환이다.

힘찬병원의 '3.6.0 어깨 복합치료'는 슬링(운동), 주사요법, 체외충격파 등 3가지 방식으로 현대인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6가지 어깨질환인 동결견, 석회화건염, 충돌증후군, 근막동통증후군, 회전근개손상, 관절와순손상을 치료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슬링(운동)은 무중력 상태에서 로프를 이용해 관절과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치료이며 주사요법은 소염주사, 블록주사, 통점주사 등 염증을 가라앉히고 통증을 경감시키는 치료법이다.

또 체외충격파는 염증 부위를 자극해 상처 치료에 필요한 조직의 재생을 돕는다.

이춘기 강북힘찬병원 부소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어깨 질환은 오래 사용하지 않았거나 지나치게 사용한 경우 통증, 운동범위 제한, 경직 등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는데, 주원인은 바로 염증에 있다"며 "'3.6.0 어깨 복합 치료'는 통증과 어깨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근본적인 원인인 염증을 해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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