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Mr.심플’ 30만장 돌파...올해 최다 음반판매량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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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0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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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남성그룹 슈퍼주니어의 5집앨범 ‘미스터심플’(Mr. Simple)이 올해 최다 음반판매량을 기록했다.

음반, 음원차트를 종합하는 가온차트 측은 7일 “슈퍼주니어의 5집 앨범이 9월 마지막주까지 누적판매량 31만 8669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최초의 30만장 돌파 기록이자 최대 음반 판매량이다.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5집앨범을 무려 28만7천여 장 팔아치우며 월간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달에는 3만 1242장을 더 팔아 앨범차트 4위에 올랐다.

아울러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19일 발매한 ‘미스터심플’ 리패키지 앨범을 차트 2위에 올려놓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달 리패키지 앨범의 판매량은 총 9만 7210장으로, 정규앨범과 합하면 무려 40만 장에 육박하는 엄청난 판매량이다.

한편, 9월 음반차트 1위에는 걸그룹 카라가 올랐다. 카라는 3집앨범 ‘스텝’(Step)을 9만 7667장 팔아치우며 저력을 과시했다.

이로써 카라는 걸그룹으로는 올들어 지난 7월 2NE1에 이어 두 번째로 월간 앨범차트 1위에 올랐으며, 여성 가수(그룹 포함)로는 처음으로 누적 판매량 9만장을 넘겼다. 10만장 돌파도 눈앞에 두게 됐다.

카라는 음원차트에서도 171만 9950건의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해 9월 다운로드 차트 전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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