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정준하, ‘무도’ 촬영 중 부상…머리 일곱바늘 꿰매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2011-07-22 12:55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수영장에서 게임신 녹화 중 부상…팔에 깁스도

ss

 

방송인 정준하가 MBC ‘무한도전’ 녹화 중 앞머리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다.

22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정준하는 지난 21일, 모처에서 ‘무한도전’의 여름방학특집 일환으로 수영장 게임장면을 촬영하던 중 이같은 부상을 당했다.

정준하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머리를 일곱바늘 꿰맸으며 팔에도 깁스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의 김태호PD는 22일 “정준하가 녹화도중 부상을 입어 앞머리 부분에 일곱바늘을 꿰매고 지금 모처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팔 깁스는 어깨가 아파서 잠시 하고 있었던 것 뿐, 팔에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본인은 팬 여러분들에게 심려를 끼칠까 걱정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정준하와 절친한 한류스타 소지섭이 출연하는 특집 방송으로 녹화됐다.

김태호PD는 "소지섭 씨는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온몸바쳐 열심히 녹화를 하고 갔다. 현재 방송시기는 조율 중이다"라고 전했다.

0

0

전체 댓글 0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