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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강·이태권·손진영, 멘토 김태원과 계약 “아이들이 먼저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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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7-1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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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출연자 백청강, 이태권, 손진영이 멘토였던 김태원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부활의 소속사 부활 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세 친구와 한 식구가 됐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백청강, 이태권, 손진영은 여러 소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지만 멘토였던 김태원으로부터 받았던 가르침을 이어가고 싶어 먼저 손을 내밀었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아이들이 먼저 김태원 씨를 원했다. ‘형님과 음악을 하고 싶다’고 하더라”며 이들의 돈독한 사제간의 정을 전했다.

이에 백청강, 이태권, 손진영은 앞으로 정식 뮤지션이 되기 위해 음악 공부에 들어간다. 관계자는 “이들의 구체적인 연습, 활동 계획은 이들과 상의를 해 본 뒤 결정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백청강과 이태권, 손진영은 ‘위대한 탄생’에서 김태원의 멘티로 ‘외인구단’이라 불리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해 왔다. 특히 백청강과 이태권은 최종 결승에 함께 올라 ‘외인구단’의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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