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양진성, 과거 연인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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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7-0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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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커뮤니티에 과거 사진 공개돼 관심

 


축구선수 기성용(22, 셀틱FC)과 현재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 출연 중인 탤런트 양진성(23)이 과거 연인사이가 아니었냐는 추측을 떠돌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기성용과 양진성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들이 다수 게재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지하철과 차 안 등에서 손을 잡거나 어깨에 기대고 있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두 사람이 연인 사이가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양진성의 소속사 S2007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노컷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회사와 계약 전에 일어난 일이라 자세히 모른다”면서 “연예인 개인의 사적인 일에 대해서는 물어보지 않는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지난해 영화 ‘웨딩드레스’와 포카리스웨트 CF모델로 얼굴을 알린 양진성은 현재 ‘시티헌터’에서 김나나(박민영)와 함께 근무하는 청와대 경호원 신은아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치고 있다. 기성용은 스코틀랜드의 셀틱 FC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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