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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털털? 몸 털털한 여자라면 '레이저 제모'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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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ㅇ

 

예전에는 털털한 여자라면 성격이 쿨하고, 모나지 않은 성격의 매력 있는 여성을 일컫는 용어였다.

하지만, 이젠 본 의미에서 벗어나, 털이 많은 여자를 우스꽝스럽게 표현한 신조어로 많이 알려져 있다.

하의 실종, 상의실종 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만큼, 점점 짧아지는 패션 스타일이 대세라는데 아무리 매끈한 몸매를 가졌다고 한 들, 소매 사이로 보이는 겨드랑이 털과 치마 사이로 보이는 거뭇거뭇한 다리 털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인상을 찌푸리게 만든다.

특히, 여름은 노출이 많은 계절로 자칫 관리를 잘못했다가는 시기를 놓쳐 자신의 이미지 자체를 실추하게 될 수 있기에 여성이라면 철저한 제모관리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물론 일주일에 1~2번씩 제모 크림을 바르고, 거품을 내어 면도를 하는 기존의 자가제모 방법들은 여성들에게 매우 번거로운 일이다.

하지만 요즘은 자가제모의 번거로움이 없는 영구 레이저 제모가 대중화 되고 있어, 레이저로 다리 털을 없앨 경우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레이저 영구제모를 시술하는 최중호 원장은 효과적인 영구 제모 시술법으로 최근 도입된 PHR제모 시스템을 추천하고 있다.

최중호 원장은 “영구 레이저 제모는 털의 검은 색을 나타내는 멜라닌 색소에만 반응하는 특수한 파장의 빛이 모근을 파괴하는 원리이다. 이 중 PHR 영구 제모 시스템은 놀라운 시술 전후 효과를 보인다. 그 중 가장 큰 장점은 시술 횟수로 기존 제모시술은 시술 부위에 따라 한달 간격으로 7-8회에 걸쳐 꾸준히 시술을 해야 하지만, PHR 시스템은 5회 정도의 보다 적은 시술 횟수로 영구 제모가 가능하다. 또한 기존의 레이저나 IPL 제모가 수 차례 제모시술을 하여도 완벽한 제모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에 비해 PHR제모시술은 색소침착이나 화상으로부터 안전하여 시술 후 만족도가 높은 제모 방법이다.”라고 전한다.

사람마다 털이 생기는 부위는 조금씩 다르지만, 제모시술 부위로는 여성들이 가장 많이 원하는 겨드랑이부터 코밑, 얼굴, 팔, 다리, 가슴, 배, 비키니 라인, 이마선 교정 등이 있다.

그 중 겨드랑이 제모와 다리제모는 현재 많은 이들에게 대중화 되고 있다. 제모 가격 또한 경제적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시술 받을 수 있다.

허나, 자칫하면, 제모부위에 화상을 입는 다거나, 모낭염, 색소침착등 레이저제모에 따른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풍부한 레이저 제모경험이 있는 의료진에게 시술 받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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