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X-5, '미스리플리' 카메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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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5-3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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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그룹이 한류스타 역할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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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그룹 X-5가 MBC 월화드라마 '미스리플리'(극본 김선연 연출 최이섭 최원석)에 카메오 출연한다.

31일 소속사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X-5는 오는 6일 방송되는 '미스리플리'3회에서 한류스타로 깜짝 등장한다. X-5는이를 위해 지난 28일부터 29일 새벽까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밤샘 촬영을 마쳤다.

X-5는 “아직 신인그룹이지만 드라마에서 대형스타로 무대에 서는 것이 황홀했고, 마치 꿈이 현실이 되는 것 같아 아찔했다. 무엇보다 우리들의 모습이 어떻게 방송에 나올지 매우 궁금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X-5가 카메오 출연하는 '미스리플리'는 학력을 위조한 한 여성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작품으로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의 학력위조 사건에서 모티브를 땄다. '미스리플리'는 지난 30일 첫 방송에서 13.2%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1위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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