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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BS안과 현준일 원장, "환자 상태에 따라 수술을 미루기도 하는 고객안전주의 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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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교정 10만 증례, 수술 분야 2만 증례로 풍부한 임상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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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날씨를 자랑하던 5월의 오후, 라식을 받은 사람들 사이에서 합리적인 가격, 원장님 직접 수술로 유명한 강남BS안과를 방문했다.

안락한 의자와 은은한 할로겐 조명이 인상적인 강남BS안과는 걱정과 고민을 안고 찾아 오는 환자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기에 충분한 분위기였다.

강남BS안과의 현준일 원장은 시력교정에 대해서는 10만 증례, 수술분야에서는 2만 증례에 가까운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풍부한 임상경험은 많아 환자를 보다 안정적으로 진료할 수 있는 바탕이 되고 있다.

특히 강남BS안과에서는 홍보나 광고로 찾아오는 환자보다 소개를 받은 환자들이 많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환자들이 믿고 추천하는 곳, 강남BS안과에 대해 더욱 궁금한 마음이 생겼다.

현 원장은 강남밝은세상안과에서 부원장으로 재직하던 당시에도 일반적인 진료나 수술 외에도 난시가 심한 환자나 타 병원에서 수술 받고 난 후의 수술 부작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례들에 대한 수술 집도 경험이 많은 편이다. 그런 점에서 강남BS안과에서 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걱정은 한 시름 덜어주고 있는 셈이다.

이에 대해 현원장은 “이런 상황이 빈번하다기 보다는 많은 수술을 하다 보니 경험하게 되는 것으로 환자 본인에게는 가장 중요한 문제인 동시에 의사인 입장에서도 간과할 수 없는 문제”라면서 “때때로 다른 병원에서 수술한 환자들이 우리 병원을 찾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말했다.

보완수술에 대한 남다른 노하우를 자부하면서도 현준일 원장은 무엇보다 사전에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수술 잘하는 의사’라는 점을 놓치지 않았다.

이를 위해서 철저한 검사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에는 두말한 나위가 없었다. 현 원장의 경우는 수술 당일에도 환자의 상태가 안정적인지를 검토해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로 수술에서는 ‘완벽주의’를 고수하고 있다.

그래서 시력교정술을 받은 환자가 평생 동안 불편하지 않아야 한다는 게 현 원장의 소망이자, 지향점이기도 하다.

다양한 시력교정전문병원 중에서도 강남BS안과가 시력교정술을 받으려는 환자에게 선택을 받는 이유 중의 하나는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과 맞춤형 진단에 있다.

특히 현 원장은 “라식이나 라섹이 간단한 수술처럼 여겨지지만 신체 중에서 눈이 차지하는 비중이 그런 것은 아니다”면서” 환자의 입장에서는 어떤 경우보다 중요한 수술일 수 있는데 등급을 나누어 비용에 따라 수술방법을 달리하는 것은 지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해서 수술도 간소화된 것이라고 여긴다면 큰 오산이다. 강남BS안과는 홍보나 마케팅 비용을 최소화하고 그것을 잠재적인 환자의 몫으로 돌렸다. 그래서 강남BS안과는 소개로 병원을 찾은 경우가 초진 환자의 80%이상을 차지한다. 그만큼 환자와 병원간의 신뢰가 두터운 편이다.

현준일 원장은 “같은 질환으로 병원을 찾아도 환자 개개인마다 그 증상이 다양한 것은 당연한 이치다”라면서 “시력교정술을 받을 환자도 천편일률적인 시술로 진행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강남BS안과에서 추구하고 있는 ‘거품을 뺀 합리적인 수술’은 환자들이 처음 접하는 기초검진에서부터 시작된다. 현준일 원장은 초기검진부터 수술까지 하나라도 허투루 넘어가는 법이 없다. 특히 검진, 진료, 수술까지 현 원장이 직접 관여하는 시스템은 환자들에게 믿음을 얻는 요소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현준일 원장은 “아무리 장비나 기술이 발달해도 수술을 받으려는 환자를 직접 청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면서 “똑같이 눈이 나쁘더라도 환자 개개인이 처한 상황이나 눈의 상태가 다를 수밖에 없어 수술을 담당하는 의사의 검진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했다.

시력교정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하더라도 강남BS안과의 진료가 끝난 것은 아니다. 강남BS안과는 수술 후 환자들에게 ‘평생고객안심관리보증서’를 발급해 사후 교정시력 관리와 부작용에 대해서도 철저히 관리해 주고 있다. 시력교정술에 대한 개인 최다 증례 기록과 보완수술에 관한 최고의 노하우를 갖고 있는 현준일 원장이라서 가능한 제도이기도 하다.

강남BS안과 현준일원장은 “환자들의 예후나 부작용에 대해서 꼼꼼하게 살피는데 직접 진료하고 수술까지 하고 있어서 책임감이 막중할 수밖에 없다”면서 “수술을 하면 할수록 검증된 의사와 책임감 있는 관리시스템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다”고 설명했다.

현원장은 장비나 기술이 발전해 시력교정수술이 점차 간단한 수술처럼 여겨지는 추세지만 정성과 노력을 기울이는 것까지 간소화되는 것은 아니다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직접 검진하고 수술하는 시스템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10 여 년 동안 한 자리에서 진료하며 입지를 다져 온 강남BS안과 현준일 원장에게 실로 믿음이 가게 하는 대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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