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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처럼 보이는 무대의상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걸그룹 걸스데이의 일명 '기저귀 의상' 영상이 태국 유명 포털 사이트에서 많이 본 기사 순위에까지 올랐다.
☞ '기저귀 의상' 걸스데이 영상 보러 가기속옷처럼 보이는 걸스데이 노출 무대의상이 '기저귀 의상'이라 불리며 논란이 일자, 지난 30일 걸스데이 소속사 관계자는 의상을 수정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미 이들의 영상은 외신을 타고 퍼진 상태다.
지난 24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된 걸스데이의 노출 의상 영상은 200여개가 넘는 해외누리꾼들의 댓글이 달렸다.
30일 태국 유명 포털 사이트 M타이에도 소개된 이 영상은 M타이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2위에까지 올랐다.
M타이는 '한국 걸그룹 걸스데이 의상 때문에 논란이 일고 있다'는 제목으로 소개된 이 영상을 소개하며 '멤버들의 나이가 겨우 17-19세'라고 지적했다.
영상을 본 태국 누리꾼들은 '옷이 정말 짧다' 등 수십여개의 댓글을 올리며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