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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이지아 법적 부부였다…이혼 소송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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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2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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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우성과 열애 중인 이지아, 서태지 상대로 이혼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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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가수 서태지(39, 본명 정현철)와 배우 이지아(33, 본명 김지아)가 법적으로 부부였던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기고 있다.

21일 법원관계자에 따르면 이지아는 지난 1월, 서태지를 상대로 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요구하는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현재 두차례에 걸쳐 공판이 진행된 상태다.

두사람의 결혼시점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서태지는 지난 1996년 미국으로 출국한 뒤 행적이 베일에 쌓여있으며 이지아 역시 지난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 전까지 과거가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 톱스타 정우성과 열애 중인 이지아는 이번 소송으로 본명이 김지아이며 1978년생인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이지아의 프로필상 나이는 1981년생으로 알려져 있으나 데뷔 초부터 사실이 아니라는 주장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한편 이지아와 서태지 양측 소속사는 모두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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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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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김광수2023-11-29 08:59:5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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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을 지키기 위해서 ....그럼 결과는 ??? 윤모지리 일당들에게 날개를 달아준다...지금도 난리인데....이런건 현실을 택해야한다. 아니 원칙 지키면 피해는 누가 보냐???

  • KAKAO한사람2023-11-29 07:50:43신고

    추천2비추천0

    정치는 현실이고 이기는 선택을 해야한다. 지고나서 우리는 원칙을 지켰다? 부산엑스포 유치전에서 119대 29로 패배하고도 국힘에서 미완의 승리라고 하는데 민주당도 선거에서 패배하고서 우리는 원칙을 지켰다고 말할 것인가. 지금은 김대중 대통령이 설파하던 상인의 현실감각이 필요한 때라 생각한다.

  • NAVER자니2023-11-29 07:41:4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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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을 지키신 문재인 덕분에 매국노들에게 정권을 넘겨줬음. 계속 원칙을 지키세요
    내일 망국이 되더라도 나는 원칙을 지킬란다
    그런 것들이 바로 현실을 모르고 이순신을 파직한 선조와 선조를 따르던 대신과 뭐가 다른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