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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보단 3D', 모든 촬영 3D로…현장성과 역동성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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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국내 개봉 확정, 파격적 정사신 예고

엘케이

 

에로영화의 절대 강자 '옥보단'이 3D로 업그레이드됐다.

'옥보단'은 중국의 3대 금서 중 하나로 손꼽히는 옥보단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1990년대 중반 개봉과 동시에 한국 및 아시아 전역에 파란을 일으켰던 화제작. 때문에 '옥보단'의 3D 제작 소식이 발표되자마자 세계 각국의 유력매체들이 앞다퉈 소식을 전할 만큼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4월 국내 개봉을 확정한 '옥보단 3D'(수입 엘케이무비, 배급 화앤담이엔티)는 명나라 시대의 귀족 자제 미앙생이 짧고 화끈한 인생을 살기 위해 호색 행각에 나선다는 이야기.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 통쾌한 웃음, 과감한 액션, 노골적인 성애묘사 등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3D 에로티시즘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 일본의 AV스타 하라 사오리, 뇌개흔, 스오 유키코 등이 열연을 펼쳤다.

특히 '옥보단 3D'는 애초 기획단계부터 3D를 목표로 모든 촬영을 3D 기법으로 진행, 리얼한 현장성과 역동성을 극대화했다. '옥보단 3D' 제작진은 보다 사실감 있는 영상을 표현하기 위해 할리우드 최고 기술력을 자랑하는 스태프들과 함께 진일보된 3D 테크놀로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영화사 측은 기대치를 한껏 올렸다.

또 파격적 영상을 예고한 '옥보단 3D'는 아크로바틱을 연상시키는 파격적 정사신과 와이어에 매달려 정사를 나누는 장면 등 액션에 가까운 장면들을 담아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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