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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승리에 반말? “재미 위해 짠 것”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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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통해 “서로 합의 하에 했다.. 마음 상하지 말길” 털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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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설 특집 프로그램에서 빅뱅 승리에게 반말을 한 것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효민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방송을 보고 있는데 저 날 승리 군과 재미있게 하자고 일부러 짜고 편하게 했던 건데 말을 마구 던진 것 같아서 마음에 걸린다”며 “재미를 위해서 서로 합의 하에 하긴 했지만 보기에 불편했다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효민은 지난 2일 방송된 SBS ‘아이돌의 제왕’에서 승리와 커플이 돼 수중 게임을 펼치다 반말을 했다. 효민은 승리와의 게임 중 “얘 좀 이상해요”, “얘 좀 낮아요” 등의 반말을 해 팬들의 반발을 샀다.

사실 효민은 나이로 보면 승리보다 한 살 위다. 효민은 스물 세 살, 승리가 스물 두 살로 실제로는 친분이 있다면 말을 놓아도 되는 누나인 것.

하지만 승리는 빅뱅으로 2006년 데뷔해 효민이 티아라로 데뷔한 2009년 보다 3년이나 경력이 앞서 네티즌들은 “선배에게 반말하는 모습은 좋지 않다”며 질타의 목소리를 냈다.

한편, 승리는 이날 방송에서 ‘아이돌 킹’에 등극했으며 여성 우승자인 ‘아이돌 퀸’은 애프터스쿨 유이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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