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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결혼 3개월만에 득녀 … 예정일보다 3주 빨리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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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1-2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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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오후 아내 조수인씨 출산

 

한류스타 류시원이 결혼 3개월만에 아빠가 됐다.

류시원의 아내 조수인 씨는 27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자연분만으로 낳았다.

류시원 소속사 알스컴퍼니의 류시관 대표는 “당초 예정일은 2월 중순이었는데 예정일보다 3주 정도 빨리 낳게 돼 다소 당황했다”라며 “다행히 산모와 태아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말했다.

이어 “류시원은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 녹화 중에 연락을 받아 출산을 지키지는 못했지만 녹화를 모두 마친 밤 12시에 병원을 찾아 현재 산모 옆을 지키고 있다”라며 “류시원이 무척 기뻐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류시원은 지난해 10월 26일 9세 연하의 무용전공자 조수인 씨와 화촉을 밝혔다. 류시원은 결혼을 앞두고 자신의 팬클럽을 통해 결혼을 발표하며 '내년 봄 한 아이의 아빠가 될 것 같다. 축하해달라'고 아내의 임신 사실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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