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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링크가 거대한 체스판으로 다시 탄생했다.
지난 11일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드 지역 공원에 있는 아이스링크에 만들어진 거대한 얼음 체스판이 공개됐다고 13일 미국 지역 매체 라이브5뉴스 등 외신들이 전했다.
그랜드래피드 예술 박물관과 도심연합이 지원을 받은 이 이색 체스판은 두명의 디자이너가 한달 반동안 공을 들인 끝에 완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거대한 체스판 위의 체스들은 모두 커다란 얼음 덩어리들로 조각됐다.
외신들은 추운 날씨가 계속되는 한 이 거대한 얼음 체스판이 유지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