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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톤 개선에 효과적인 듀얼레이저 시술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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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의 닥터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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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성들이 선호하는 화장법은 진한 색조화장 보다는 피부자체의 깨끗함을 강조하는 메이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투명한 메이크업을 위해서는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가 핵심인데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생긴 기미나 주근깨 같은 색소질환은 한번 생기면 쉽게 사라지지 않아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이러한 색소 질환은 주로 여성들에게 나타나고 자외선뿐 아니라 약물복용, 임신, 스트레스, 향수, 화장품, 불규칙적인 수면 등이 색소질환을 더욱 악화시킨다.

초이스 피부과 최광호 원장과 함께 기미, 주근깨 등 피부톤 개선에 효과적인 듀얼시술에 대해 알아봤다.

◈ 기미가 생기는 원인과 색소질환에 대한 치료법은?

많은 여성들이 기미, 주근깨 등으로 고민을 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색소질환은 얼굴을 전체적으로 얼룩덜룩하게 보이게 한다.

기미 같은 색소질환은 얼굴 톤을 어둡게 만들어 칙칙하게 보이게 하는데 원인은 주로 강한 자외선 때문이지만 피임약이나 광과민성 약물의 복용, 임신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 등을 발생된다.

또한 피부를 자극하는 향수나 화장품, 불규칙적인 수면도 색소질환을 악화 시키는 요인이다.

기미 같은 색소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바르는 약, 비타민을 침투 시키거나 레이저 더블토닝 등의 치료가 있다.

최근에는 과거보다 쉽고 효과가 뛰어난 듀얼레이저가 각광을 받고 있다.

◈ 기존 기미 같은 색소치료법과 비교해 듀얼레이저 시술의 장점과 효과는?

지금까지 기미 같은 색소질환에 대한 치료는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하게 치료를 해야 했지만 듀얼레이저 시술은 한번의 치료만으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듀얼레이저는 기미 같이 색소가 있는 부위의 피부층까지만 레이저가 도달해 주변조직은 자극받지 않기 때문에 기존 시술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색소침착은 생기지 않고 시술이 빠르고 간편하다.

따라서 시술 후 피부가 자연스럽게 탈락되어 자연스럽게 피부가 재생된다.

듀얼레이저 시술은 기미뿐 아니라 전체적인 피부톤 개선, 피부탄력과 피부결 개선, 모공축소 등의 다양한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또한 기존 프락셀 레이저와 비교했을 때도 더 높은 강도로 조사되지만 통증은 최소화되고 효과는 더욱 좋아졌다.

◈ 듀얼레이저 시술 후 관리는?

흔히 듀얼레이저 시술을 받고나면 두번 놀라는데 한번은 시술직후 생기는 딱지 때문에 놀라고 딱지가 벗겨진 다음에 뽀얗게 된 피부 때문에 한번 더 놀라게 된다.

기미 같은 색소질환은 특성상 다시 재발할 수 있는데 미백관리와 엘로우 레이져, 더블토닝을 한다면 지속적으로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시술직후 일시적으로 얼굴이 붓거나 붉어질 수 있으나 하루 정도면 사라지며 3~4일 정도는 피부톤이 짙어지고 서서히 각질이 떨어지는데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시술후 특별히 관리 할 점은 없지만 자외선 차단을 철저히 해주어야 하며 가급적이면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만약 외출을 할 경우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바르고 양산이나 모자를 착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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