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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 "이명박 대통령 잘 해줬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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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리메이크 앨범 ''여자가 사랑할 때'' 내놓고 활동 시작

박혜경

 

2년만에 리메이크 앨범 ''여자가 사랑할 때''로 컴백하는 가수 박혜경(34)이 25일 취임한 이명박 대통령에게 "잘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 대통령의 취임식이 진행된 25일 노컷뉴스와 만난 박혜경은 "사실 지난 대선에서 이 대통령을 뽑지는 않았다"고 털어놓으며 "그러나 일단 국민이 이 대통령을 선택한만큼 이제부터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똘똘 뭉쳐 도울 생각이다. 잘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혜경은 "정치에 특별히 관심이 없다. 정치 관련 행사에 참석을 부탁받아도 거절한다"면서도 소신있게 이같은 생각을 드러냈다.

박혜경은 특히 유인촌 신임 문화관광부 장관에 큰 기대를 드러냈다. 그는 "문화예술인 출신인만큼 이쪽 분야의 문제를 잘 알고 해결해 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박혜경의 리메이크 앨범은 오는 3월 3일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는 윤상의 ''이별의 그늘'' ''너에게'', 박학기의 ''향기로운 추억'', 피노키오의 ''사랑과 우정사이'' 등 남자 가수의 곡들이 박혜경의 음색으로 재해석돼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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