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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보컬로이드 캐릭터 하츠네 미쿠가 홀로그램으로 콘서트를 가진 영상이 뒤늦게 누리꾼들 사이 주목을 받고 있다.
11일 미국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최근 해외누리꾼들 사이 주목을 받고 있는 하츠네 미쿠 홀로그램 콘서트 영상을 소개했다.
일본 크립톤 퓨처 미디어에서 제작한 노래부르는 로봇 보컬로이드 캐릭터인 하츠네 미쿠가 과거 3차원 홀로그램으로 콘서트를 가졌던 영상이 뒤늦게 영어권 국가들에 알려진 것.
실제 사람처럼 무대 위에서 뛰고 춤을 추는 하츠네 미쿠의 모습에 야광봉을 든 수천여명의 관객들은 소리를 지르며 열광했다.
해외누리꾼들은 '이상하다' '진짜 연예인들이 더이상 필요하지 않게 될 날이 멀지 않았다' '내가 본 중 가장 놀라운 것이다' '이게 전부 프로그램된 영상이라니 놀랍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