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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인 지망 여고생 성매매 기획사 대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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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소개시켜 주고 거액 챙겨

 


장자연 사건으로 드러난 연예계의 성상납 문화가 여전히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연예인을 지망하는 여고생을 스폰서와 맺어준 연예기획사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최인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연예인을 지망하는 고등학교 3학년인 J양은 올해 2월 한 연예기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습니다.

7년 전속계약의 조건으로 계약금 300만 원을 받는 사실상 '노예계약'이었지만, 기획사 대표가 소개해 준 이른바 '스폰서'를 만나라는 것도 의무였습니다.

연예인으로 성공하기 위해 스폰서와 성관계를 맺고, 투자를 받아야 한다는 연예기획사 대표의 강요 때문이었습니다.

J양은 일주일마다 두세 차례에 걸쳐 스폰서와 성관계를 맺고, 대가로 성형수술비와 피부과 치료비, 현금 등을 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연예기획사 대표는 스폰서인 사업가로부터 열 달 동안 모두 5천여만 원을 챙겼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성관계를 거부하면 협박당하기도 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기획사 대표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스폰서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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