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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타블로 비난 의혹에 "난 그 누구라고 말한 적 없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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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0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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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타블로 편' 방송 후 "사람들 속이는 것 그만하라" 트위터 남겨 논란

 

가수 주석이 타블로를 비난했다는 의혹에 휘말리자 "난 그 누구라고 말한 적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주석은 MBC '스페셜- 타블로, 스탠퍼드 가다'가 방송되고 난 후 2일 트위터에 "그놈한테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마냥 편들어주는구나 힘내라고. 야비한 박쥐같은 XX를", "약삭빠르니 잔머리도 잘 굴리겠지. 이번 기회에 정신차리고 진짜 좋은 사람 되라" 등의 글을 남겼다.

이에 일각에서는 주석이 학력위조 논란의 타블로를 공격하는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주석이 남긴 "거짓말로 사람들 속이는 것 좀 그만하고" 등의 트위터 글이 타블로를 정면으로 공격하고 있다는 것.

결국 주석은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또 한 번 글을 남겼다.

그는 "난 누구라고 말한 적도 없고 내 개인적인 트윗 했을 뿐인데"라며 "참 당황스럽네"라고 적어 타블로 비난 의혹을 일축했다.

한편, 앞서 타블로는 MBC '스페셜-타블로, 스탠퍼드 가다'를 통해 "5~6년 걸려 얻은 인기가 사라지는 데 하루도 안걸리더라"며 그간의 심경을 밝혔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집계 전국 기준 12.3%의 높은 시청률을 올리며 학력의혹 논란에 대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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