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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형제들’(연출 오윤환)에서 소개팅녀로 얼굴을 알린 신예 정모레가 MBC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에 카메오 출연한다.
정모레의 소속사 관계자는 “정모레가 오는 6일 방송되는 ‘볼수록 애교만점’에서 극 중 이영광의 소개팅녀 세라로 카메오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뜨거운 형제들’에서 소개팅녀로 얼굴을 알린 정모레는 시트콤에서 ‘뜨형’의 상황을 재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줄 것으로 보인다.
정모레는 또 ‘뜨형’에 다시 한 번 출연해 멤버들과 의기투합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모레가 오는 3일 방송되는 ‘뜨거운 형제들’의 ‘가을수학여행’편을 통해 ‘뜨형’ 멤버들과 조우한다”라고 귀띔했다.
1987년생인 정모레는 지난 6월 20일 방송된 ‘뜨형’에서 싸이먼디의의 소개팅녀로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긴생머리에 청순한 외모가 돋보였다는 평가다.
정모레는 얼마 전 방송된 KBS 단막극 ‘드라마스페셜-돌멩이’를 통해 연기자신고식을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