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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어깨 손상해 병역 기피한 비보이 그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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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이들..어깨 손상시켜 4급 판정

 


무리한 춤동작으로 어깨를 손상시켜 병역을 감경받은 유명 비보이 그룹 멤버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정신병을 앓는 것처럼 속여 병역을 면제받은 비보이들에게는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조은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신질환자 행세에 이어 이번에는 어깨 탈구로 공익 판정을 받은 유명 비보이들이 무더기로 입건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비보이 G그룹 멤버 22살 백모씨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비보이 그룹은세계 대회에서 잇따라 우승하는 등 국내에 손꼽히는 실력파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 20대 초중반인 비보이들은 현역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아령치기, 의자치기 등의 방법으로 어깨를 손상시켜 4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신체검사를 앞두고 10kg의 스피커를 한 손으로 들고 늘어트리거나 어깨에 무리가 가는 고난이도 춤동작을 하루에 2,3시간씩 집중 연습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공익 판정을 받은 비보이들은 방송통신대에 입학하거나 각종 국가고시에 허위 응시해 소집을 미뤄오며 최근까지도 활동했습니다.

한편 정신분열증에 걸린 것처럼 속여 병역면제를 받은 비보이들에게는 결국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군대에 가지 않기위해 정신질환자 행세를 한 혐의로 기소된 비보이 이모(26)씨 등 3명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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