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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부 국가 거리 곳곳을 돌아다니며 촬영한 현지 사진을 보여주는 구글 스트리트뷰 서비스에 10살 소녀의 시신이 포착됐다?
영국 잉글랜드 헤리퍼드우스터주 우스터 지역에서 촬영된 스트리트뷰 사진 속에 어린 소녀의 시신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있어 한바탕 소란이 있었다고 12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이 전했다.
외신들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한쪽 신발이 벗겨진 어린 소녀가 도로 위에 엎드린 자세로 쓰러져 있다. 이 사진을 목격한 주민들은 구글 측과 지역 언론사에 신고를 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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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신으로 오인을 받은 아주라 비비잔(10)은 당시 스트리트뷰 촬영 차량이 지나가는 줄도 모르고 동네에서 친구들과 시체놀이를 하고 있었다.
자신의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된 것에 신이 난 아주라는 "학교에 가서 친구들에게 말해주고 싶다"고 즐거워했으며, 아주라의 모친 사이라(43)도 이웃들 사이 아주라의 사진 한 장 때문에 한바탕 소동이 일었다니 재밌다고 말했다.
구글 측 대변인은 개별 사진에 대한 언급은 할 수 없다고 말했지만, 간단한 신고 절차로 게재된 사진을 신속히 삭제하거나 모자이크 처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