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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 보았다', 1시간짜리 영상만으로 토론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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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운 감독, 전작 '놈놈놈'에 이어 토론토영화제 인연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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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최민식 주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지운 감독의 ‘악마를 보았다’가 9월 9일에서 19일까지 열리는 제35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스크리닝’(Special Screening)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특히 ‘악마를 보았다’는 영화 전편 프린트가 아닌 1시간 분량의 베타 테이프만으로 공식 초청돼 더욱 화제다. 영화제 측은 “1시간 밖에 보지 않았지만 영화가 지닌 무시무시한 힘에 압도당하기에는 충분하다”고 찬사를 보냈다. 이로써 김지운 감독은 갈라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된 전작 ‘놈놈놈’에 이어 연이어 토론토영화제에 초청되면서 인연을 이어갔다.

스페셜 스크리닝 섹션은 세계적인 감독의 신작과 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신예 감독들의 화제작을 선보이는, 토론토영화제의 주요 섹션 중 하나. 박찬욱 감독의 ‘친절한 금자씨’와 봉준호 감독의 ‘마더’ 등이 초청된 바 있으며, 올해는 김지운 감독의 ‘악마를 보았다’가 한국영화로는 유일하게 초청됐다.

‘북미의 칸’이라 불릴만큼 권위 있는 토론토국제영화제는 할리우드 대작들이 개봉에 앞서 흥행 가능성을 점쳐 보고, 아카데미 영화제를 위한 홍보 활동을 시작하는 주요 무대로 해외 세일즈 또한 활발하게 이뤄지는 영화제다. 때문에 영화사 측은 이번 영화제를 통해 내심 추가 판매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악마를 보았다’는 살인을 즐기는 연쇄살인마(최민식)와 그에게 약혼녀를 잃고 그 고통을 뼛속 깊이 되돌려주려는 한 남자(이병헌)의 광기 어린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8월 11일 국내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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